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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송금하는데 은행이 목적이랑 자료를 달래요. 왜 그래요?

자금세탁 대책으로 송금 목적과 돈의 출처를 확인하는 거예요. 그래서 늦어지거나 거절될 수도 있어요.

은행·자금이동업자(은행이 아닌 등록 송금업자)는 송금 목적이나 원자금(原資, 보내는 돈의 출처)을 확인하기 때문에 송금에 시간이 걸리거나, 그 판단으로 송금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(금융청 안내). 목적이나 내용을 알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. 금융청이 2026년 7월 고친 「외국인 고객 대응에 관한 유의사항」에도, 은행이 외국 송금 때 이런 추가 자료(자금 용도·송금처 정보 등)가 필요하다는 점을 외국인 고객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지 살피는 항목이 있어요. 해외 송금을 다루는지, 어느 나라·지역으로 보낼 수 있는지도 은행·자금이동업자마다 달라요. 그래서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송금할 은행이나 업체에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 가면 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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